아이폰 문제 해결, 신뢰하지 않는 기업용 개발자, 그럼 어쩌라고!

요즘 아이폰 12와 12 PRO가 나오면서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바꾸지 않으셨던 분들도 많이들 바꾸고 계신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 폴드3 등 여러가지 대항마 스마트폰이 나오고 있기도 하네요. 오랫동안 핸드폰을 바꾸지 않다가 갑자기 바꾸게 되면 이런 저런 준비를 하지 못하고 일일이 새로 앱을 설치하거나 설정을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거의 이전 폰이 그대로 옮겨와지곤 하는데, 많이 개방되긴 했지만 아이폰의 특성인 '폐쇄성' 덕분에 자동으로 설정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상황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보시는 분들이 많지요?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다보니 자사 기업용 앱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새로운 스마트폰 환경에서는 다시 설정해야합니다. 아니 뭐, 갑자기 멘붕이 오지 않습니까..? 저는 이번에 스마트폰을 바꾸고 갑자기 띵~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어찌어찌 찾아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우선 이 화면이 나왔다는 것은 어떤 루트를 통해서든 사용하시는 자신의 회사 앱을 다운은 받아놓은 상태일 것 입니다. 그 이후에는,

 

우선 설정에 들어갑니다. 그 이후 일반 탭을 눌러줍니다!

(거의 대부분의 아이폰 설정은 '설정'에 들어가서 '일반' 탭만 들어가서 잘봐도 거의 문제 해결!)

 

 

일반 탭에서 하단으로 조금 내려가보면 '기기 관리' 라는 탭이 있습니다. 이것을 눌러주면,

 

 

바로 하단과 같이 톱니바퀴 모양으로 원하는 각각의 앱의 대표명이 뜹니다. 가정해서 예를 들어보자면, 삼성이라면 Samsung 등 관련된 이름이 있을 것이고 현대라면 또 유추할 수 있는 회사명이 있을 것입니다. 

 

 

각각을 터치해서 승인만 하면 이제 이전 처럼 편-안하게 업무용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 간단한데 갑자기 하려고 하면 머리가 멍해질 수 있는 문제인데 쉽게 고민 해결! 

다음에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